[4월4일] 김현지의 달콤한 클래식

 

 

 

김현지의 달콤한 클래식

 

Hyungi Kim Violin Recital

 

 

피아노 / 윤소영 비올라 / 유민형 첼로 / 임이랑 플루트 / 김일지

 

 

2014. 4. 4(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이스트만 음대 동문회, 서울바로크합주단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바이올린 김현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는 7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미국 이스트만 음대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15세에 랄로 협주곡으로 데뷔한 이래 김 민, 조영미, Oleh Krysa, Zvi Zeitlin, Victor Danchenko, Peter Zazofsky에게 사사 받으며, 서울시향, 광주시향, 강남심포니, 서울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한국 필하모닉, 상해 프로무지카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세기 음악과 현대음악에 탁월한 해석을 인정받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오이스트라흐 기념 음악회에서 연주하였으며, 교향악축제에서 서울시향과 협연한 바르톡 콘체르토 2번 연주는 전석 매진 되면서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상해 대극장에서 연주한 존 코릴리아노의 레드 바이올린 카프리스는 중국 전역에 방송 되었으며, 2013년 예술의전당 최초로 국립관현악단과의 연주에서 해금과 협연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전곡 독주회 및 음반 발매 (유니버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독주회, 스승인 Oleh Krysa와 프로코피에프 듀오 전곡 독주회, 20세기 로맨티시즘, 이천아트홀 클래식 명곡이야기, 정문규 미술관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상해 여름음악제 Music in Summer Air 초청 연주 등 다양한 기획의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로맨틱 포엠>, <더 클래식> 두 장의 클래식 온라인 음반을 발매하여 클래식 부문 음반판매 1위 기록하였으며, 클래식 오디세이, SBS 컬처클럽, 아르떼 TV 등 대중매체에 출연하며 대중과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메세나 주최 공익 연주, 지체장애아를 위한 기금 마련 연주회, 암환우를 위한 음악회, 중국 멍 재단 주최 자선 연주, 캄보디아 우물 짓기 위한 음악회 등을 통해 따뜻한 음악을 전하고 있다.

광주시향, 구리시향, 서울필하모닉 객원악장, 삿뽀로 심포니 객원부악장, 연세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숙명여대 출강 및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KCO 스트링 콰르텟 단원, 상해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Ponce-Heifetz                     에스트렐리타 (나의 작은 별)
Kreisler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Chopin                                녹턴
Tchaikovsky                        왈츠 스케르쵸
Debussy                              달빛
Handel-Halborsen               파사칼리아
Damare                                하얀 새
Paganini                              칸타빌레
Paganini                              라 캄파넬라
Saint-Saens                        죽음의 무도
Piazzolla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Monti                                   차르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