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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이현직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6. 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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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직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Lee Hyun Jik Clarinet Recital

피아노 / 김재원, 바이올린 / 송지원

2015. 7. 7(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입장권 / 전석 10,000원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필

풍부한 감성으로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클라리네티스트 이현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예술대학교(UDK)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과 최고전문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Florent Héau, François Benda, Johannes Peitz 등 유명 연주자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더욱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일찍이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 SNAC 아티스트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과천유스오케스트라 수석, KART 목관5중주 멤버로 금호영체임버콘서트 연주, 클라리넷 콰이어 서울24의 멤버로 한국 클라리넷협회 콩쿠르 1위를 하며 솔로와 더불어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아나갔다.

뿐만 아니라 Crecendo Kammermusik Festival Berlin, 제주국제관악제, 베이징 클라리넷 페스티벌에 초청연주를 하였고, 충남교향악단 객원수석, 대전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독주회, 군포문화예술회관 독주회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이현직은 오광호, 박태호, 하지윤, 임명진, 강정무, François Benda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Seoul Solisten Wind Orchestra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덕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프로그램

Ch.M. Widor      Introduction et Rondo for Clarinette and Piano

K. Penderecki    Three Miniaturas for Clarinet and Piano

R. Schumann     Fantasy Pieces for Clarinet and Piano, Op. 73

B. Bartók          Contrasts for Violin, Clarinet and Piano * Vn. 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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