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소재란 귀국 색소폰 독주회

 

 

소재란 귀국 색소폰 독주회
Jaeran So Saxophone Recital
Piano / 이현욱  Violin / 강호선

 

 

 

2015. 7. 15(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프랑스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

           쎄르지 국립음악원, 뿌아씨 국립음악원 동문회
협  찬 : 소울뮤직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Saxophone 소재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기량을 지닌 색소포니스트 소재란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de gennevilliers) DEM(Diplôme d'Etude Musicale)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졸업(1er prix l'unanimité) 하였으며 쎄르지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cergy-pontoise)에서 DEM Saxophone과정과 실내악과정(Musique de Chambre) 이수 및 뿌아씨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de poissy) 최고연주자과정(Supérieur)을 1등 졸업(1er prix)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성남시 예능발표대회 목관부문 입상을 시작으로 수원대학교 주최 음악콩쿠르 목관부문 입상,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주최 음악콩쿠르 색소폰부문 1위 및 전체 2위, 프랑스 국제 콩쿠르 레오포드벨랑(Internatinal concours DIPLÔMÉ) 색소폰부문 2위로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아프리카 선교 자선음악회, 아시아 다문화가정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Vandoren Artists인 사사 Pierre-Marie Bonafoso와 Vandoren 연주 참여, Poissy médiathèque홀 다수 독주 및 실내악 초청연주, Cergy L'apostrophe-Théatredes Lourvais에서 작곡가 Fabien TEHERICSEN(Improvisation) 초연곡에 테너색소폰 연주 참여 등 다수의 연주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선사해온 그녀는 Jean-françois Becquaert와 Sop Sax Duo Recital(전곡 Bach 프로그램)을 개최한 바 있으며 프랑스 Conservatoire et ecoles de musique des Yvelines홀 리사이틀 연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적 입지를 다져나갔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학구열로 색소폰 연주자인 Romain Tallet Master Class를 수료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힌 그녀는 프랑스 음악축제인 Fête de la Musique Wind Orchestra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범훈, Jean-Yves Fourmeau, Pierre-Marie Bonafos, Jean-François Becquaert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소재란은 성남아트센터,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성남윈드오케스트라 단원, 색소폰 연주자 Romain Tallet 앙상블(Improvisation Sax Ensemble)의 객원수석, Poissy앙상블 수석 소프라노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솔로이스트와 라포엠 트리오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F. Decruck     Sonate en Ut#
S. Kassap      Izeja pour Saxophone soprano (한국초연)
A. Vivaldi       Concerto for Saxophone and Violin, RV 548  *Vn.강호선
                    (Original Ver. Concerto for Oboe and Violin, RV 548)
M. Romberg    The Tale of Taliesin Concerto (한국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