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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최정은 첼로 독주회 "Romanticism"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10.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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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첼로 독주회
Jung Eun Choi Cello Recital
"Romanticism"

피아노 / 한지은

 

 

2015. 11.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화예고, 한양대 음대,
          매네스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최정은
탁월한 음악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최정은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매네스(Mannes) 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우등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녀는 매네스 음대 장학금 수혜를 비롯하여 Artists International Inc. 뉴욕 오디션 첼로 부문에서 우승을 하며 카네기홀(Weill Recital Hall)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한 후, 음악저널 재정 신인음악상 수상(2010) 등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인정받았음은 물론,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인재 육성 지원사업’에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연주자로서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을 비롯하여 용인교향악단, 시흥교향악단, 세종 필하모닉 등과의 협연은 물론 한·일 신인 초청 음악회,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정기연주회, 솔로이스츠 챔버 그룹 정기연주회, AYAF 앙상블 정기연주회, 매네스 음대 동문음악회 등의 다양한 실내악 활동과 뉴욕 및 뉴져지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펼친 바 있으며, 귀국 후 독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를 가지며 솔로이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실내악과 독주 등 폭넓은 음악영역에서 뛰어난 음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불어 ‘KBS 음악감상실’을 통해 독주회 실황 연주 (Power of Harmony)가 소개되면서 그녀의 완성도 높은 연주는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2011-2012년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 아래 개최한 ‘Power of Harmony’(금호아트홀), ‘Magic of Melody’(예술의전당 IBK챔버홀), ‘Voice of Hope’(금호아트홀), ‘Dreaming of Peace’(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의 기획시리즈를 진행하며 첼로 음악의 새로운 재해석과 저변확대에도 크게 힘쓰며 카리스마를 지닌 연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었다. 오케스트라 활동에서도 주요 멤버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정은은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 매네스 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뉴져지 필하모닉 수석, 과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다.

 

첼리스트 최정은은 현재 AYAF(아야프 Arko Young Artist Frontier) 앙상블 단원, 솔로이스츠 체임버그룹 멤버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중앙대, 동국대 음악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독주회 ‘Romanticism’(로맨티시즘: 낭만주의)은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것으로, 낭만주의 시대 작품들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첼로의 서정적인 선율과 화려한 테크닉이 보여주는 매력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PROGRAM
F. Mendelssohn        Cello Sonata No. 2 in D Major, Op. 58
F. Chopin                 Cello Sonata in g minor, Op. 65
N. Paganini               Variations on one String on a Theme by Ros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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