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최자영 귀국 플루트 독주회

최자영 귀국 플루트 독주회

Choi, Ja Young Flute Recital

피아노 / 김영진 바이올린 / 김정훈 비올라 / 정수지 첼로 / 오승규

 

 

2015. 11. 30 (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계원예고, 경희대 음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프로필

섬세한 터치와 따뜻한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최자영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며 한미전국학생 콩쿨 1위, 안양대학교 콩쿨 2위,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 음악콩쿨을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플루티스트 최자영은 음악교육신문사 선정 신인음악회 연주, 'Concert de L'ACCA'(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초청 연주, 유니세프 자선음악회 초청 연주, 부암아트홀 토요초청음악회 연주 등 수 차례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금천교향악단 협연 및 충북도립교향악단,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연주를 통하여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Paul Edmund-Davies, Formisano Davide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다.

 

김미숙, 이주희, 박민상, Mirjam Nastasi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최자영은 현재 금천교향악단 수석단원, 서울교대 울림교육연구소, 구로 꿈의 오케스트라에 출강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청중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프로그램

 

W.A. Mozart                            Flute Quartet in D Major, KV 285

                                                                             * Vn. 김정훈, Va. 정수지, Vc. 오승규

C. Widor                                  Suite for Flute and Piano

S. Karg-Elert                     Sonata 'Appassionata' for Flute Solo

F. Borne                                  Carmen Fantasie for Flut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