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김예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김예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Kim Yeaji Piano Recital

 

 

 

2015. 11. 23(월)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숙명여대 음악대학, 피바디 존스홉킨스 음악대학, 위스콘신 음악대학 동문회

YOUnIon Ensemble ,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입장권 : 전석 1만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Pianist 김예지

뛰어난 재능과 확고함 그리고 감성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 졸업한 후 도미 하여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석사(Master of Music)학위를,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재학 중 Daniel Gregg Myers Memorial Award와 Gertrude Cunningham Campbell & John Ray Campbell, Jr. 장학금을 받으며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육영음악콩쿠르 전체대상을 시작으로 매헌콩쿠르 전체 부문 대상 및 교육인적지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방송공사 주최 음악콩쿠르에서 Young Challenge 수상, 한국음악학회 주최 학생장학콩쿠르 3위, 피아노학회콩쿠르 3위, 제2회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 Vancouver, BC에서 Artist Award 입상 및 수상자 연주의 기회를 부여 받아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21세기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명예대통령상 수상으로 음악적 기량과 다재다능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청주 CBS 방송국 주최 청주문화예술회관 연주회 출연 및 독주, 경향 신문사 주최 아미치 예술단과 함께하는 전국순회연주, KBS열린음악회 연주, 한국방송공사와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자선 콘서트 연주, 일본 Kirishma Music Festival 연주, KBS문화지대 연주, 한국교육인적자원부 주최 Concert "More Than I can be" 전국 순회 콘서트 15회, 하우스 콘서트(서울, 포항, 거제, 하남, 김제, 부안, 진천, 논산 등), 경기문예회관 주최 독주회, 대한민국정부

초청 국회 2차 개원 축하 연주(미국 Stanford University and Los Angeles), 일본 Research & Fun Concert in Hachinohe Aomori 초청 연주 및 Presentation Beautiful Concert, Beautiful Mind Concert(한국, 홍콩, 미국), Mills Hall 독주(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2015 one Month Festival in Russia 7회 연주(모스크바), 미국 Oakland Younhee Paik’s Studio for Music & Art 초청 연주, 2003~현재까지 덕영 트리오 정기연주(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 수 많은 실내악 연주 및 독주로 그녀만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YOUnIon Ensemble의 "Unified in Music" 음악회의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Vladibostok Philharmonic Orchestra, 마이니찌 신문사 초청 일본 New Japan Philharmonic Orchestra, Baroque 합주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으로 다양한 연주를 진행하며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전, 이민정, 문용희, Todd Welbourne, Jessica Johnso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예지는 현재 YOUnIon(유니온) Ensemble 예술감독,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부실기 강사, 덕영 트리오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김예지의 피아노 연주가 만들어내는 청각 이미지와 말없이 많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나무의 시각 이미지가 결합하는 특별 순서를 선보인다. 최근 나무 안에 담긴 음악­청각 이미지를 진지하게 탐색 중인 김예지가 청각과 시각 이미지의 결합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나무칼럼니스트인 고규홍 교수가 자신의 나무 사진을 연주회 프로그램인 슈베르트 즉흥곡 D. 899와 D. 935 두 세트 중 각 한 곡씩을 선택하여 피아노 연주에 흐름에 맞추어 편집한 영상과 함께 공감각적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in A Major, D. 664, Op. 120 (1819)

Four Impromptus, D. 899, Op. 90

Four Impromptus, D. 935, Op.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