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윤여원 귀국 플루트 독주회

 

윤여원 귀국 플루트 독주회

Yun, Yeowon Flute Recital

피아노 / 김나연

 

 

2016. 3. 0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flute#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윤여원

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연주기교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 윤여원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독일로 건너가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Diplom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제24회 한국예술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대상은 물론, 대전매일신문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재학시절, 2회의 플루트 듀오연주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International Classical Master Classes, Flote Abend im Kammermusik Saal 연주, Mecklenburg-Vorpommern Brandenburg Kirche 연주, International Sommer Campus in Rostock 연주, Orgelsaal Flute Festival Flute Solo 연주, NDR 북독일 라디오방송국 생중계 연주, Rosotock Kammermusik Festival Benjamin Britten 연주, Brücken Festival für Neue Musik in Mecklenburg-Vorpommern 연주, 제3회 충청남도 화성음악회 초청 연주 및 수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바탕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외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포함하여 바로크 실내악 콰르텟 연주, Georg Philipp Telemann 플루트4중주 연주, Ostsee 신문사 후원 Gala Konzert für Weihnachten 콰르텟 3회 연주, 제22회 서초구청 씨티필 콰르텟 객원 연주, The Christmas Concerto 음악선물 - 앙상블 클랑 연주를 비롯하여 제주 서귀포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객원연주 등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International Classical Master Classes, International Sommer Campus in Rostock, Rosotock Kammermusik Festival 등에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깊이와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홍규, 이봉환, 허윤선, Eberherd Grünenthall, Dirk Pepel, Cristina Nyffeler, Anja Setzkorn Krause, Tomas Freiwald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윤여원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통해 청중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프로그램

J.S. Bach                     Flute Sonata in E Major, BWV 1035

T. Boehm                     Grande Polonaise

E. Burton                      Sonatina for Flute and Piano

F. Borne                       Carmen Fanta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