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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이재영 귀국 색소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6. 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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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귀국 색소폰 독주회
Lee, Jae-Young Saxophone Recital
피아노 / 김가람



2016. 7. 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Saxophonist 이재영
탁월한 기량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색소포니스트 이재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초로 색소폰 전공 수시입학을 하였다. 졸업 후 도불하여 에브리 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départemental d'Évry)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오베빌리에 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Aubervilliers)졸업, 실내악 부문에선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일찍이 월강음악콩쿨, CBS 음악콩쿨 2위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음악콩쿨 3위,
Concours les Cles d’or Excellence과정 만장일치 1위를 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대전 KAIST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목관 앙상블의 밤 연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북경 중앙음악원 초청연주, YWCA 주최 청소년을 위한 여름 콘서트, 세계철학대회 폐막식 공연, 서울 YAMAHA홀 자선모금 음악회,프랑스 Saint-marc 합창단 내한공연 찬조출연,파리 색소폰 앙상블의 밤 참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유치기원 초청 콘서트에서 4중주로 연주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음악적 입지를 굳힌 그는 WDRO 주최 필리핀 세부에서 코피노를 위한 콘서트, 오베르빌리에 erik satie홀에서 해설이 있는 “19세기 색소폰 작곡가와 음악”이란 주제로
논문발표 및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대중들과 소통하는 솔리스트로서 다수의 연주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유명한 작곡가인 Alain Margoni를 초청, 그의 작품 콘서트 “Autour d’alain Margoni”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음악적 해석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Allen Won, Philippe Portjoie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적 소양을 넓혀왔으며 Acade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de colombes 음악캠프에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면모를 쌓아왔다.

주순철, 이희현, 김대우, 김향임, Philippe Portjoie, Stephane Laporte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이재영은 부천시향, 부천윈드, 파주윈드, 강남윈드, 뉴트리팝스 객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Joie Saxophone Quartet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Program
K. Beffa                            Obsession 
F.P. Schubert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Trockne Blumen"
(arr. Lee Jae-Young)                        from <Die schöne Müllerin>                       
                                          (Original ver. variationen für Flöte und Klavier)
P. Sancan                        Lamento et rondo pour saxophone alto en mi bemol et piano
F. Borne                           Fantaisie brillante sur des airs de <Ca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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