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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이미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7.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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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Miun Lee Violin Recital

피아노 / 이재완

 

2016. 8. 1(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학부, 카셀 시립음대,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Violinist 이미은
섬세하고 세련된 표현과 진지함에서 묻어나오는 자신만의 해석으로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미은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독일 카셀 시립음대 오케스트라과정(Orchester Reife) 및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Reife),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석사(Master of Music)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01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청소년 콩쿨 금상을 수상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그녀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일찍이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지의 교수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왔으며, 국내에서 학위를 마치고 독일로 건너가 학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지휘자 마르코 코민(Marco Comin)의 카셀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브람스 프로젝트,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과 연계한 뷔르츠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카셀 국립극장, 카셀 Stadtmuseum, 베를린 Konzerthaus 등 각 도시의 주요 홀은 물론 다수 지역의 교회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Internationales Musikfest Goslar, Kasseler Musik Tage 초청 연주, Benefizkonzert (지휘자: Esa Heikikilä) 연주, 뷔르츠부크르 Mozartfest(모차르트 페스티벌) 등과 함께 뷔르츠부르크 Kammersonata 멤버로도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혀 송파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카셀 시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Young Euro Classic Orchester Südeuropa 단원(지휘 : Liana Isakadze),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교육자로 활동 중인 Klaus Lieb, Nachum Erlich, Friedemann Eichhorn, Daniel Gaede, Felicia Terpitz, Denise Benda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독주와 실내악과정을 이수하였다.

김광군, 성현경, Prof. Felicia Terpitz, Prof. Klaus Lieb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은은 현재 Licht Kammer Ensemble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PROGRAM
F. Kreisler                 Recitativo and Scherzo-Caprice for Violin Solo, Op. 6
L.v. Beethoven          Violin Sonata No. 9 in A Major, Op. 47
C. Saint-Saëns         Violin Sonata No.1 in d minor, O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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