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신수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신수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Shin, SooJung Piano Recital

2016. 9. 11(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칼스루에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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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신수정
피아니스트 신수정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칼스루에(Karlsruhe) 국립음대 석사(Master) 및 Advanced Studie(CAS)를 졸업하고 트로싱엔(Trossingen)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1997년과 1999년 장학콩쿨, 음악교육신문콩쿨에 입상하며 어린시절부터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증명한 그녀는 안양대학교콩쿨 1위, 대한민국콩쿨에 입상함은 물론, 제24회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쿨, 제12회 “Luigi Zanuccoli”, “Citta di Padova” 국제콩쿨에서 모두 입상하였다.

다양한 콩쿨에서 연주력을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무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2001년 독일 자브뤼켄에서 Seiler 악기 300주년 기념 페스티발 및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영산아트홀 음악교육신문 초청 ‘우수신인 데뷔연주’, New Spring Concert, 모차르트홀 트리오 앙상블, 영산 그레이스홀 ‘목요 초청 음악회’ 등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루마니아 Bucharest에서의 Rumanian Radio National Orchestra와의 협연 독일 Trossingen Konzertsaal에서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Wissembourg 및 독일 Kalrsruhe, Freiburg, Trossingen, Villingen, 루마니아 Bucharest 등 유럽의 주요 도시에 위치한 콘서트홀과 문화원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트리오, 피아노 두오 무대를 선보였다.

Kristin Merscher, Yaroslav Pugach, Sontraud Speidel, Alain Jacquon, Clemens Rave, Lilya Zilberstein, Wolfgang Wagenhaeuser, Guido Heinke, Marian Lapsansky, Silvia Sbarciu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2015년 C.P.E. Bach의 "Abschied vom Silbermannschen Clavier"의 녹음작업으로 한층 깊이 있는 음악에 다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수정은 김영실, 김희옥, 윤영미, 김은희, 홍순미, 전혜수, Olga Rissin-Morenova, Wolfgang Wagenhaeuser, Raluca Chifane-Wagenhaeuser를 사사하고 현재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C.P.E Bach               Abschied vom Silbermannschen Clavier
C. Debussy               Suite Bergamasque
Y. Constantinidis        6 Etudes sur des Rythmes Populaires Grecs No. 1-4
S. Prokofiev               Piano Sonata No. 2 in d minor, Op.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