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김윤지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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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ssy & Ravel”

김윤지 피아노 독주회

Yoon ji Kim Piano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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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6 (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입장권 : 전석 20,000원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인디애나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동문회

협 찬 : 한결치과의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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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ist 김윤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 (Indiana University at Bloomington)에서 석사과정을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당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하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는 IU Music Merit Award Scholarship을 수여 받아 그녀의 가능성과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시간 주립대 박사과정에서는 Edison Mary Nelson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2012년에 논문 「The Best Interpretation of J.S. Bach Keyboard Partitas on the modern Piano」를 발표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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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그녀는 광주대학교와 호신대학교 콩쿨 1위, 삼익피아노, 한국브람스협회, 빛고을, 한경음악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성장이 주목되었으며, 이후 국립경찰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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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 당시 Opus Hall에서의 듀오연주회를 시작으로 모차르트홀과 문화예술회관에서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미국 인디애나의 Ford Hall, Auer Hall, 미시간 Cook Recital Hall, Hart Recital Hall에서의 독주회 및 듀오, 앙상블 연주로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유럽에서는 잘츠부르크, 빈 Beethoven Hall의 독주회, Perugia Chapel에서의 연주 등 국제적인 연주경험을 토대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다듬어 왔으며 두 차례의 The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 초청 연주회와 체코 Bruno Conservatory의 초청 독주회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고, 사랑 나눔 콘서트, 영산양재홀 초청 콘서트-베토벤 전곡연주 시리즈, 예림회 듀오 연주회,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지부 정기 연주회,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 음악회, 미시간 카메라타 연주회, 미시간 동문음악회 등 다수의 독주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와의 실내악 무대 및 듀오 리사이틀 등 연주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전개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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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귀국 독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를 시작으로 매년 연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윤지는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 이며, 광주교육대학교, 한세대 미래지식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연주홀인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Nor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이후 “홀로 연주되는 피아노 음색에도 오케스트라 음향을 나타내는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연주이외에 한국피아노학회 학술분과 연구원, 피아노교수법학회, 피아노모 회원으로 학문을 연구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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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

C. Debussy     Children's Corner

                        Estampes

M. Ravel          Sonatine

                        La Valse for Two Pi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