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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조정민 더블베이스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7. 6.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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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더블베이스 독주회

Jung-Min Cho Double Bass Recital

“Various Double Bass”

피아노 민경식

 

2017. 7. 18()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Double Bass 조정민

솔로이스트와 오케스트라 주자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더블에이스 연주자 정민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Diplom(연주석사과정)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부산 콩쿠르 1위없는 2, 서울대학교 음악콩쿠르(현악부문) 2, 동아 콩쿠르 2,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콩쿠르 전체 1, 쾰른 음악대학교 콩쿠르(Hochschulinternen Wettbewerb-Stiftung Helga und Paul)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독일 예후디 메뉴인 장학재단 "Live Music Now" 아티스트로 활동하였고, 독일 Carl Flesch-Akademie, 스위스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on 장학생 등에 선발되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연주회 협연을 시작으로 동아 콩쿠르 입상자 음악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와 서울바로크합주단 콩쿠르 입상자 협연 등의 무대와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독일 Köln, Bonn 독주회(2005, 2006, 2007)는 물론 NDR Hamburg 독일방송교향악단 경력단원 활동 및 독일 Kassel 오페라 오케스트라 부수석 발탁, Prof. Thierry Mechler(쾰른음대 교수)Ensemble Tonalis를 결성하여 음반제작과 함께 유럽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인 바 있다.

 

2008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KBS FM <KBS 음악실>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서울시합창단 제116회 정기연주회 협연(세종체임버홀) 무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2012 차세대 예술인 지원에 선정되었고 귀국 후, 금호아트홀, 올림푸스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리사이틀홀에서 총 일곱 차례에 걸쳐 더블 베이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해오고 있다.

현재 2008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에 있는 조정민은 이화여대, 성신여대, 가천대 강사를 역임하고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덕원예고, 고양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A. Desenclos                      Aria and Rondo

F. Proto                              Sonata 1963

L.E. Larsson                       Concertino, Op. 45, No. 11 * 국내초연

A. Misek                             Sonata No. 2 in e minor, 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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