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김소혜 초청 첼로 리사이틀

김소혜 초청 첼로 리사이틀
Ashley Sohye Kim Cello Recital
Piano / 박진우

2017. 9.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김소혜
흡입력 있는 연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김소혜는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 일곱 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어서 육영콩쿨 1등, 이화경향콩쿨 1등에 입상하며 자연스럽게 전공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그 후에도 예음 실내악 콩쿨 최우수상, 중앙음악콩쿨 2위(2회 입상), 동아음악콩쿨 2위 등 각종 콩쿨에 입상하며 계속 인정을 받게 되었다.

예원,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을 한 후, 미국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tudies)을 수료하였다. 국내에서는 나덕성, 백청심 교수에게, 줄리어드 음대에서는 Aldo Parisot 교수, USC 에서는 Ronald Leonard 전 LA Philharmonic 수석에게 사사하며 전문연주자의 발판을 다졌다.

서울시향, 대전시향, KBS교향악단 및 학년 대표로 예원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대학 재학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도미한 이후로 줄리어드 대학원 재학 중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과 동시에 Koilliard Ensemble의 멤버로 캐나다 초청 연주를 하였다.

일본 Kusatsu Music Festival에 참여하여 첼로의 거장 Pierre Fournier와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고, Leonard Bernstein이 지휘하는 Pacific Music Festival Orchestra에 부수석으로 참여하여 일본에서 순회연주, Del Gesu Strings Chamber Orchestra 첼로수석으로 칠레와 에쿠아돌 등 남미 순회 연주를 통해 국제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뉴욕 Paul Hall, Lincoln Center에서 독주회, Landon Gallery에서 트리오 연주회, Alice Tully Hall에서 실내악과 솔로 연주를 하였으며, 캘리포니아의 USC와 Biola University에서 독주회 및 I Artisti Chamber Orchestra와 협연을 하였다. Los Angeles의 Zipper Hall과 Disney Hall, La Mirada Theater등에서 실내악과 솔로연주, 최근에는 Concordia University에서 챔버뮤직 시리즈 콘서트와 독주회를 개최하며 그녀만의 원숙한 음악을 들려줌으로 호평을 받았다.

San Bernardino Orchestra의 멤버를 역임하였고 현재 La Mirada Symphony 멤버로 활동하며 청중과 호흡하며 함께 감동을 나누는 연주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PROGRAM
A. Ginastera         Pampeana No. 2
L.v. Beethoven     Cello Sonata No. 3 in A Major, Op. 69
A. Piazzolla         Oblivion
                          Escualo
F. Schubert          Arpeggione Sonata in a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