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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유민선 귀국 플루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8. 6.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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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선 귀국 플루트 독주회

Min seon Yoo Flute Recital

피아노 / 신승희




 

2018. 7. 4(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뉴욕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필

Flutist 유민선

섬세하고 명확한 곡 해석과 동시에 서정적 감정이 조화를 이룬 플루티스트 유민선은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 재학 중 도미하여 미국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Music Special Fund를 수혜하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 Performance)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신예음악콩쿨, 코리아 헤럴드 음악콩쿨, 한음음악콩쿨, 협성대학교콩쿨, 국제문화교류회 음악콩쿨 등 유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구리시 교향악단 협연, 제 23회 음악저널 신춘음악회 우수연주자 데뷔콘서트 등을 통해 성공적인 연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NYU Woodwind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NYU Philharmonia와 협연한 바 있으며, New York International Artists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뉴욕 맨해튼 카네기홀 Weill Recital Hall에서 Winner Concert 솔로연주로 관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Frederick Loewe Concert Hall, Black Box Theater, Provincetown Playhouse, Symphony Space, Skirball Center of the Performing Arts 등 에서 다수의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졌으며, 캐나다 Orford Musique Fesitaval에서 개최한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Nouveau Quatour Orford Concert의 Prelude 연주자로 선정되어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Jasmine Choi(The Straubinger Flute, Inc.로부터 Full Scholarship), Alberto Almarza, Bradley Garner, Jeanne Baxtresser, Julien Beaudiment, Lorna Mcghee, Marianne Gedigien, Nadine Hur, Nicolas Duchamp 등 국외 유명 연주자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한 그녀는 박혜란, 송여진, 박수경, 이승연, 김민희, Keith Underwood, Cynthia Ellis를 사사하였다.

 

그녀는 뉴욕대학교에서 Adjunct Faculty를 역임하였으며,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금파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신암초등학교 플루트 강사, 플루트 앙상블 아이레 단원으로서 교육자와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고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 프로그램

J.S. Bach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e minor, BWV 1034

S. Zyman                           Sonata for Flute and Piano

W. Offermans                     ‘Honami’ for Flute Solo

F. Borne                             Carmen Fantasy for Flut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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