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애름 귀국 독창회
Soprano Aereum Lee Recital
피아노 / 이선화
2018. 7. 15(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인천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동문회
협 찬 : (사)임미희 오페라단, (주)포인 디자인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필
Soprano 이애름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노래하는 소프라노 이애름은 인천예술고등학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Akademie für Tonkunst Darmstadt)에서 Lied und Oratorio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인천예술고등학교 영재프로그램을 통해 성악영재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수원대학교 주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2등, 한국음악신문사 주최 한국음악전국콩쿨에서 대상을 받는 등 여러 콩쿨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국내에서 수년간 명동 가톨릭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명동성당 꼬스트홀 초청 연주회, 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연주(L.v. Beethoven - Missa Solemnis in D Major, J. Brahms - Ein Deutsches Requiem, W.A. Mozart - Requiem in d minor), 삼성동 성당 솔리스트 연주(A. Vivaldi - Gloria in D Major), 한국 가톨릭 작곡가 협회 작곡 연주 등 다수의 미사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유학 중에도 Frankfurt, Ludwigshafen, Darmstadt, Mannheim 등 많은 도시에서 Oratorio Soprano 전문연주자로 여러 미사곡을 연주하였고, Lied Soprano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스페인 Barcelona, 독일 Langen, Kaiserslautern 등 여러 지역 연주회에 초청되어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주었다. 귀국 후에는 세종 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 미리 오페라단 키즈 오페라 ‘안녕 딸꾹’, 국립 오페라단 ‘찾아가는 학교교실 오페라’ 등 여러 음악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박경념, 백광훈, 김영미, 남혜원, 김민지, 김덕진을 국외에서는 Elisabeth Schmock에게 사사한 소프라노 이애름은 현재 경기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이며 Ensemble Artreya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 프로그램
J. Haydn Messe in B Dur Kleine Orgelmesse <Benedictus>
작은 오르간의 미사 중 베네딕투스
G. Puccini Sole e amore 태양과 사랑
Sogno d´or 신비로운 꿈
A. Beach Three Browning Songs, Op. 44 세 개의 브라우닝 가곡
Ⅰ. The Year´s at the Spring 봄의 해
Ⅱ. Ah, Love, But a Day! 오, 사랑이여, 단 하루만!
Ⅲ. I Send My Heart up to Thee! 내 마음을 당신께 보내리!
F. Lehár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S. Rachmaninoff Ne poy, Krasavitsa, Pri mne Op. 4, No. 4
여인이여, 노래하지 마오
Son, Op. 8, No. 5 꿈
A. Schoenberg 4 Lieder, Op. 2
Ⅰ. Erwartung 기대
Ⅱ. Schenk mir deinen goldenen Kamm
당신의 금빗을 주오
Ⅲ. Erhebung 승화
Ⅳ. Waldsonne 숲 속의 태양
김주원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G. Charpentier Depuis le jour from Opera <Louise> 오페라 루이즈 중 그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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