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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이혜림 귀국 트롬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8. 12.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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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귀국 트롬본 독주회

Hyerim Lee Trombone Recital

피아노 / 민지희



2019. 1. 12(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

후원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의 : 02-586-0945

 

Trombone 이혜림

깊이 있는 해석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내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주목받는 Trombonist 이혜림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Royal Conservatorie of the Hague)의 최고연주자과정에 실기 우수자로 선정됨은 물론, 장학금을 수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성신여자대학교 전국 음악 콩쿠르 트롬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이 선택한 음악적 분야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녀는 국내 재학시절부터 다채로운 연주로 그 기반을 닦아 왔으며 특히, 2회의 음악학과 실기우수자 연주를 비롯하여 금관10중주, 트롬본8중주, 교내 정기연주회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정기연주회 협연에 이르기까지 결코 적지 않은 무대 경험을 쌓아 왔다.

이에 더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Organic Symphony Orchestra 트롬본 수석, Gyorgy Ligeti Project <kammerkonzert>, Stockhausen Project <MICHAELS REISE UM DIE ERDE>의 트롬본 수석, NASKA(Nationaal Symfonisch Kamerorkest)의 부수석으로 참여한 W.A. Mozart <Requiem>의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가진바 있다. 이 외에도 Slide Resistance Trombone Quartet 멤버를 비롯하여 Diamente Theater Music, 헤이그 - Nieuwkerk, Oudkerk, 델프트 - Oudkerk, 바헤닝언 – NSKOV 등 네덜란드 전역에 걸쳐 관객들과 만나왔을 뿐만 아니라 Organic Symphony in Amsterdam 녹음작업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배석원, 박종세, Pete Saunders, Tim Dowling를 사사한 이혜림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그간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음악적 어법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솔로이스트는 물론 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PROGRAM

L. Andriessen                                Toespraak * 국내초연

N. Rota                                         Concerto per Trombone e Orchestra

J. Brahms                                     Vier ernste Gesänge, Op. 121

J. Koetsier                                     Sonatina for Trombone and Piano, Op.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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