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현선 바이올린 독주회 "겨울 이야기"

오현선 바이올린 독주회
Hyun Sun Oh Violin Recital
피아노 / 노경아
“겨울 이야기”

2019. 1. 13(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노스텍사스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Musica S String Chamber,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오현선
음악적 열정으로 이끌어내는 깊이있는 선율과 감각적인 보잉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선은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에 수석 입학 및 졸업을 하였고 동 대학원 또한 수석 입학을 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연주학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유학시절 Chris Xeros, Collegium Musicum, COM Ashel Brusilow, Deans Camerata 등 총 10차례의 장학금 수혜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4년 첫 독주회에 이어 미국 Steinway Hall, 한국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해운대문화회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여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Linteno Trio, Pleiades Quintet, Serenata Strings 등의 멤버로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Odysseus Chamber Orchestra, Denton Musical Theater Orchestra, 삼육 동문 오케스트라 객원악장은 물론 Piano Symphony Orchestra, Monroe Symphony Orchestra, San Angelo Symphony Orchestra 및 국내 서울 콘서트 오케스트라, 솔리데오 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등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에서 역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유병혜, 이선향, Emanuel Borok, Cynthia Roberts, Igor Borodin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선은 현재 삼육대학교 및 삼육대학교 콘서바토리에 출강하고 있으며, 미국 명예음악인 협회인 Pi Kappa Lambda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Musica S 스트링 챔버 앙상블 제2바이올린 수석,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차석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 프로그램
E. Grieg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
F. Schubert   Violin Sonata in A Major, D. 574 "Grand Duo"
C. Franck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