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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최예지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4. 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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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귀국 첼로 독주회

Choi YaeJi Cello Recital

Piano / 김재원

2021. 5.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Cellist 최예지

섬세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최예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을 취득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경원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용인시, 구리시, 한음, 서울음악, 영산음악, 카메라타 국제 콩쿠르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대상 혹은 1위에 수상하였고 이외에도 음악춘추, 음악저널, 바로크, 성정음악, 코리아헤럴드 콩쿠르에 입상하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이프치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연을 시작으로 서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대학교에서 Studio 2021 Composer’s Studio 연주 이후 국외에서 Ensemble Konzert Junge Komponisten, Freiburg Musikhochschule Kammermusikfest 연주회, Bad Leonfelden Sommerakademie 연주, Benefizkonzert Jean-Guihen Queyras 연주, Amsterdam “Holland Festival” 연주,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 연주, Arosa Music Festival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폐막 연주를 하였다. 스승인 Jean-Guihen Queyras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Salzburg Contemporary Kammer Konzert 연주를 함께 하였고 독일 남서부 방송 교향악단 재직 당시 단원들과 함께 Classic Mobil 연주, Club Tonstudio 등 수많은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의 로이틀링엔 시립교향악단과 슈만 첼로 협주곡을 협연 하면서 유럽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국외의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현지 음악인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귀국 후에도 2020서초실내악축제에 선정되어 "낭만주의를 향해 떠나는 방랑자들 창단연주"를 선보인 그녀는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솔리스트와 실내악 주자로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을 지닌 그녀는 Natalia Gutman, Claudio Boroquez, Gustav Rivinius, Peter Bruns, Niklos Perenyi, Bernard Greenhouse, Philip Muller, Wen Sinn Yang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Kronberg Academy, 독일 Cello Akademie Rutesheim, 독일 Schlossfestspiele에 참가하여 연주 및 수료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Jean-Guihen Queyras, Conradin Brotbek, Tristan Cornut, Lucas Fells, 윤영숙, 홍성은, 최정주, 허철을 사사한 첼리스트 최예지는 프라이부르크 시립교향악단(Philharmonisches Orchester Freiburg) 객원단원과 켄트 나가노가 지휘자로 있는 함부르크 시립교향악단(Philharmonisches Staatsorchester Hamburg) 단원,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지휘자로 있는 독일 남서부 방송교향악단(SWR Symphonie Orchester)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트리오 블릿츠, 슈바르츠발트, 피아노 콰르텟 낭향떠방의 멤버로서 활발히 연주활동뿐만 아니라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C. Debussy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L. 135

R. Schumann         Drei Romanzen, Op. 94

V.D. Kirchner         und Salomo sprach" for Violoncello Solo (1987)

S. Prokofiev           Sonata for Violoncello and Piano, O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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