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김은기 귀국 플루트 독주회

 

김은기 귀국 플루트 독주회

Eun Ki Kim Flute Recital

Piano 김재원 / Guitar 김진택

 

2021. 5. 26(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학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협 찬 : 플루트스테이션, 스튜디오아트모스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김은기

아름다운 음색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플루티스트 김은기는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아우구스부르크 국립음대(Leopold-Mozart- Zentrum der Universität Augsburg) 석사를 졸업하며 전문연주자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한국플루트협회 콩쿠르 1위, 연세대학교 관악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위, TBC 콩쿠르 2위 등 다양한 콩쿠르 입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원문화센터 꿈나무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경희대학교 관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그녀는 들:음 앙상블 정기연주, Augsburg St. Moritz 듀오 콘서트 연주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한 그녀는 SIMW Festival Orchester(Stuttgart) 객원 수석, Neusässer Kammerorchester 객원 수석, Drigend im Focus 지휘 국제콩쿠르 Bläserphilharmonie Baden-Württemberg 객원 수석 등 다방면으로 폭넓은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Stadt-Augsburg, Lange Kunstnacht’ 현대음악 초청 연주, 티엘아이 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 독주회, 서울 튜티 앙상블 ‘휴’ 콘서트 시리즈 제101회 특별 초청 연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나며 그녀만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었으며, Augsburg-Herrenhaus Bannacker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초청 앙상블 연주, 앙상블 에클라 2020 정기연주회 객원 연주, 한국플루트학회 제5회 신인음악회 연주 등 국내에서도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미, 김란도, 이예린, Mathias Dittmann을 사사한 플루티스트 김은기는 용인시립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사, 안양예술고등학교 실기강사, 독일 국가공인 에이전시(ZAV) 소속 연주자를 역임하고 현재 경기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더욱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M. Marais    Les Folies d‘Espagne pour Flûte Solo

O. Messiaen     Le Merle Noir pour Flûte et Piano

S. Karg-Elert     Sonate für Flöte und Klavier, Op. 121

Á. Piazzolla    Histoire du Tango

C.M. Widor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