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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육나겸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7. 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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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나겸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Yuk Nakyum Violin Recital

Piano / 이섬승

 

 

2021. 8. 18(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젬마그린

입장권 : 전석 2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육나겸

섬세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육나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Leipzig) 최우수 입학 및 최우수 졸업으로 전문 연주자의 기반을 단단히 갖추었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1, CMS음악콩쿨 1위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음연콩쿨 1위없는 3, 엘리시온챔버 전국음악콩쿨 바이올린 대상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서 입상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The 16th International Competition "Luigi Zanuccoli" 2위없는 3위 등 국외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연세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그녀는 연세대 콘서트콰이어 유럽투어를 통해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등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펼친 바 있으며, 서울유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무대경험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독일 베를린 카이저빌헬름기념교회(Kaiser-Wilhelm Gedächtnis Kirche)에서 한반도 평화음악회 연주,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Gewandhaus)에서 HMT Leipzig 오케스트라 연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실내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Seoul Spring Festival Fringe 연주, HMT Leipzig 175주년 갈라콘서트 연주, Mendelssohn Haus, Weißes Haus, Gohliser Schlösschen에서 다수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윤제, 김성혜, 피호영, 최재원, 임지은, 김원란, Prof. Michael Vogler, Pauline Reguig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육나겸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국내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넓혀갈 예정이다.

 

# PROGRAM

L.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8 in G Major, Op. 30, No. 3

C.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R. Strauss               "Der Rosenkavalier" Waltz for Violin and Piano

F.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Op. 162, D.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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