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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이선행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7. 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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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행 첼로 독주회

Sunhaeng Lee Cello Recital

Piano / 김고운

 

 

2021. 8. 27(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이선행

첼리스트 이선행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원에서 바하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통한 논문 “The Legacy of Bach’s Cello Suites in Twentieth-Century Solo Cello Suites”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에서의 모든 학위 과정들을 장학생으로 이수하였다.

 

이선행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Black Sea Winter Festival 오케스트라, 미국 JS Chamber Ensemble, Murray State University Orchestra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미국 신시내티 대학 재학시절 다수의 독주회를 통하여 독주자로서의 기량을 다져왔으며, 2018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mpetitions에서 1위 입상과 더불어 미국 카네기 홀(Weill Recital Hall)에서 수상자 연주를 하여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Jian Wang, Jens Peter Maintz, Tsuyoshi Tsutsumi 등 이외에도 여러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연주함으로 음악적 깊이와 섬세함을 발전시켜왔음은 물론, Kirishim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Euro Music Festival, Helderberg Chamber Music in Carey Institute, Catskill High Peaks Festival 등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풍성한 연주를 선보였으며, 미국 Manchester Music FestivalCincinnati Salon21 챔버 뮤직 시리즈에 Artist로 초청받아 챔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다.

 

미국 Paducah Symphony Orchestra에서 수년간 단원으로 연주하며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아온 그녀는 교육자로서 귀국 전까지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에서 4년 동안 겸임교수로 재직하여 첼로와 베이스 학생들을 가르쳤고, 매년 열리는 MSU Quad State 현악 페스티벌에서 Assistant Director로도 꾸준히 활동했다. 또한, KentuckyAlabamaAll-State Orchestra를 위한 오디션 및 Young Artist Concerto Competition 심사를 역임하며 인재를 발굴하고 수년간 그녀의 개인 스튜디오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박경옥, 홍종진, Yehuda Hanani 교수를 사사 받은 첼리스트 이선행은 귀국 후 계원예고와 인천예고 강사로, “Project 513” 챔버 앙상블 프로젝트팀을 결성하여 실내악 연주를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하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과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 앙상블, 범블비뮤직코리아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 PROGRAM

M. de Falla                 Suite Populaire Espagnole for Cello and Piano

F. Mendelssoh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in D Major, Op. 58

S. Rachmaninoff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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