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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디나미스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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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인예술기획 2021. 7.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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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미스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Dynamis Ensemble Concert

'Delightful Moments'

바이올린 / 김대환 비올라 / 김도연 첼로 / 이재은

 

 

2021. 8. 31(화) 오후 8시 세라믹팔레스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디나미스 앙상블(Dynamis Ensemble)

국내외에서 정상의 음악교육을 받고,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현재 대학에서 왕성한 열정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Dynamis Ensemble정통 클래식 공연에 열중하면서도, 클래식 음악회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무대와 관객사이의 벽을 무너뜨리고자 대중들과도 많은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 전문 음악공연장에서만이 아니라 하우스콘서트, 국내 유수의 음악감상실, 갤러리, 박물관 등지에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청중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 함께 교감하며 그들만의 공감 형성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Violinist 김대환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이어 뉴욕주립대(SUNY at Stony Brook)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으로 카네기홀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한 김대환은 서울시향, 성남시향, 인천시향, 유라시안필하모닉, 바로크합주단, 강남심포니, 서울튜티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 서울심포니, Mahrisches Bach Collegium, 프라하심포니, 폴란드 Filharmonia Zabrzanska, Kiev Radio Symphony Orchestra, Budapest Symphony MAV Chamber Orchestra,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Sergey Kravchenko 교수와 듀오 연주를 가진 바 있다.

김대환은 서울뮤직소사이어티 단원, 디나미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음악강좌,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 해설, 대관령음악제 특강, 공공기관 및 최고경영자 과정 특강 등 다양한 음악강좌 진행과 더불어 주요 언론매체에 음악칼럼 및 리뷰를 기고하며 연주 외적으로도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Schler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Faculty, 오사카 국제콩쿠르, 러시아 딸리아치 국제콩쿠르, 카자흐 쉐빗 콩쿠르 심사위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조교수를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대교문화재단 이사, 수원시립예술단, 춘천시립예술단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Violist 김도연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쥴리어드 음악원에서 Nelson C. Robert ScholarshipC.&H. Lewine Scholarship을 받으며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학(스토니 브룩)에서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독주에서 실내악을 아우르는 연주활동을 펼친 그녀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체코 필젠 심포니, 카자흐스탄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카르쿠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 MAV, 대구스트링스 등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그녀만의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카네기 Weill Recital Hall, 링컨 센터 Paul Hall, Staller Center 독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에는 코리안 심포니 부수석과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수년간 활동하였으며 노블레스 현악4중주단 비올리스트로서 정기연주회와 이건산업 초청 음악회,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디나미스 앙상블의 멤버로 예술의전당 및 성남아트센터 주최 여름 실내악 시리즈를, 쉔부룬 앙상블의 멤버로 체코의 국제 음악 행사인 Cesky Krumlov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Cellist 이재은

첼리스트 이재은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 Indiana 음대에서 거장 Janos Starker와 공부하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마친 후, Michigan 음대에서 전액장학생으로 Erling Bengtsson을 사사하며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월간음악 콩쿠르 금상, 선화 콩쿠르 1, 이화경향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조선일보 콩쿠르 금상,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금상 등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유학 중 CanadaToronto에 있는 North York Performing Arts Centre의 개관 기념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Canada Ontario주에서 주는 Jessie Bird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Indiana 음대 주최 Popper Cello 콩쿠르에서 1, Indiana 음대 Concerto Competition, Jefferson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의 입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에도 금호갤러리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등의 연주와 예술의전당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에서의 협연 및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인천시향, 강릉시, 용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앙상블 나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F. Schubert        String Trio in B-flat Major, D. 471

L. Boccherini      String Trio in D Major, G. 98, Op. 14, No. 4

L.v. Beethoven   Serenade in D Major, Op. 8,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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