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유세형 귀국 피아노 독주회

유세형 귀국 피아노 독주회

Se-Hyeong Yoo Piano Recital

 

2022. 2. 4(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포아피아노연구회,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 영국 왕립 음악대학, 만하임 국립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낭만음악에 있어 그의 연주는 환상적이었다.’

-독일 빈덱문화협회신문, 2017

 

# Pianist 유세형

피아니스트 유세형은 유럽 및 각지의 연주회를 통해 언론과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았다.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하노버, 만하임, 바덴바덴, 슐라데른, 하얼빈 등 국제적으로 다양한 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청와대 영빈관, 진해해군기지와 같은 기념비적인 장소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부천문화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여수예울마루, 영산아트홀, 디에스홀, 국제아트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필하모니 바덴바덴,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카 포르투구에사, 국립경찰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의 첫 솔로앨범 ‘크라이슬레리아나’는 2020년 케이엔에스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되었으며 전에 거의 녹음되지 않던 하롤드 바우어의 바흐 편곡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벨트클래식에서 발매한 ‘럴라바이스’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하였으며 그의 연주를 독일 서남라디오에서 방송하기도 하였다.

 

수많은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국제적으로는 하얼빈 국제음악콩쿠르(중국),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음악콩쿠르(이탈리아), 발세시아 국제음악콩쿠르(이탈리아), 산타 세칠리아 국제음악콩쿠르(포르투갈), 오이레기오 국제음악콩쿠르(독일), 마리아 헤레로 국제음악콩쿠르(스페인)에서 입상하여 해외에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국내에서는 중앙음악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 한국일보음악콩쿠르, 서울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영국 왕립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하고 만하임 국립 음악대학에서 마에스터클라센엑자멘 과정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학업을 완성시켰다.

 

주희성, 강현주, 안소연, 김진호, 진경원, 볼프람 슈미트-레오나르디, 드미트리 알렉세예프, 피터 야블론스키, 올리비에 갸르동, 마띠 라이칼리오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유세형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넓혀갈 예정이다.

 

# 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27 in e minor, Op. 9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7번 마단조, 작품번호 90

 

F. Chopin           Barcarolle, Op. 60

쇼팽                 뱃노래, 작품번호 60

 

S. Prokofiev        5 Pieces from Romeo and Juliet, Op. 75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중 다섯 작품, 작품번호 75

 

M.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Arr. V. Horowitz)

무소로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호로비츠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