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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정서윤 귀국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2022년 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2. 1.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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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귀국 오보에 독주회

Chung Seu Yun Oboe Recital

피아노 / 김재원

2022. 02. 1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뤼벡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티 켓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Oboist 정서윤

호소력 짙은 음색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주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보이스트 정서윤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Musikhochschule Lübeck) 석사,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박사과정을 조기졸업 하였다.

 

일찍이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및 세종챔버오케스트라 객원 연주를 시작으로 경원음악콩쿠르, 국제학생콩쿠르 2, 한음음악콩쿠르, 더뮤직콩쿠르 1, 비엔나국제음악콩쿠르 은메달, 국제음악콩쿠르 프라하의 봄 1라운드 진출 등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핀란드 쿠흐모 음악 페스티발, 브람스 음악 페스티발(뤼벡 음악대학) 참가 및 연주 등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갔다.

 

독일 유학 중, Neujahrskonzert 연주(St. Jakobi Lübeck)를 비롯하여 하노버 음악대학 정기연주회 수석객원, 이화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도이치오퍼베를린(베를린필하모닉 콘서트홀), 뤼벡 필하모닉 마태수난곡 연주, 드레스덴 국립관현악단(Staatskapelle Dresden) Silvester, Neujahr 연주(Hofkirche), 현대음악 프로젝트(드레스덴 국립음대), Oboengeschichten 음반녹음(Diethelm Jonas 클래스) 등에 참여하며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Hofkapelle Schleinitz 실내악단 크리스마스 연주 협연, Dresden Kapellsolisten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그녀의 음악을 선보이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귀국 후 음악극 '변신' 연주, 이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롯데콘서트홀), 2021교향악축제 대전시향 객원 연주(예술의전당 콘서트홀)를 통해 음악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는 뤼베크 필하모닉 아카데미, 대전시향 객원단원을 역임 하였다.

 

박중수, 윤지원, Diethelm Jonas, Celine Moinet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정서윤은 세계 저명한 교수 Christian Wetzel, Ingo Goritzki, Armin Aussem, Kalev Kuljus, Nick Deutsch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며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다졌으며 현재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부수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객원단원 및 앙상블 포르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오보이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PROGRAM

A. Vivaldi ... Sonata in c minor

N. Skalkottas ... Concertino for Solo Oboe and Piano

R. Schumann ... Drei Fantasiestücke, Op. 73 Oboe d a’more and Piano

T. Pécou ... Perroquets d‘Azur pour hautbois seul

C. Saint-Saëns ... Sonata for Oboe and Piano in 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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