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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정서미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22년 공연/2022년 4월

by 예인예술기획 2022. 3.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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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미(정송이)

귀국 피아노 독주회

Seo Mi Jeong Piano Recital

2022. 4. 28()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쾰른 국립음대, 바이마르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한솔스카다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3047&menuNo=200004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명상적이고 스릴넘치기도 한 연주. 그러나 주의깊은 섬세한 음악적 표현"

- 신문 WAZ

"관객들의 마음을 절대적으로 뒤흔든 연주"

- 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

"탁월한 재능을 지닌 예술가, 흡입력 있는 피아니스트"

- Pianist Jean-Efflam Bavouzet

"섬세하고 예리하며 힘 있는 예술가"

- Pianist Menahem Pressler

"자연스럽게 음악을 이끌고 가는 힘을 가진 피아니스트"

- Violinist Antje Weithaas

 

Pianist 정서미(정송이)

섬세한 표현과 독창적인 해석 그리고 음악을 이끄는 흡입력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피아니스트 정서미는 독일 쾰른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학사(1)와 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피아노 솔로 Aufbaustudium B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음악과 전체 차석으로 입학하였다. 1년 뒤,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실내악/반주 마이스터,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Examen)을 동시 수학하며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최우수 입학 및 졸업하였다.

 

국내·외 다수의 콩쿨로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여실히 보여준 그녀는 뮌헨 젊은 음악가 콩쿨 관객상, 프랑스 Merignac 콩쿨 파이널리스트, 이탈리아 'Vietri sul Mare- Amalfi' 콩쿨 4,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상, 경남도지사상을 비롯하여 베토벤의 고향 Bonn시의 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로 선정 및 연주,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활동과 오디션을 통해 DAAD(독일학술교류처) 1등으로 2년 연속 국가 장학금 후원을 받았음은 물론 장학재단 ‘Gisela und Erich Andreas Stiftung’의 장학금을 2차례 수혜하였다. , 바이마르 국립음대 교수 임용 선발 대표 연주자 및 라이프치히 음대 바이올린과(Prof. Kathrin ten Hagen, Hans-Werner Mehling) 교수의 제의로 클래스 학생들 반주를 맡기도 했으며, Assistant로 음악대학 내 우수학생 피아노 솔로 및 실내악 수업을 이어가기도 하였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중과 소통해 온 그녀는 독일 쾰른 박람회 초청 독주회,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Goliser Schloesschen, 에센시 시청 초청 연주와 레하우, 리히텐베르크, 베를린, 바이마르 등지와 데사우, Bechstein 초청 독주회, 비터펠트, 프랑스 보르도 등 유럽 다수의 도시에 초청되어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귀국 직전 개최됐던 Bochum-Gerthe 연주가 매진되어 독일 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 WAZ Zeitung, NRW, Sachen Anhalt 등의 보도 매체 지면에 연주에 대한 호평이 기사화 되었다. 이렇듯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개척해 나아가는 한편, 교육적 측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그녀의 국내 제자들이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함은 물론, 비터펠트 고프트리트, 데사우 국립음악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중 우수 강사로 선정, “Mitteldeutsche Zeitung Dessau” 신문에 보도되었으며, 독일 국가인증 콩쿨 대상 수상을 포함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시켰다.

 

윤민선 교수, Prof. Grigory Gruzman, Nina Tichman, Gudrun Franke, Alexander Schmalcz를 사사하고 마스터 클래스(Prof. Arnulf von Arnim, Wolfgang Manz, Valery Afnassiev, Gilead Mishory, Rudolf Kehrer)를 통해 음악적 소양을 쌓아 온 피아니스트 정서미는 부산예고, 부산예중 강사를 역임하고 한세대,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귀국 독주회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의 시작과 함께 부산문화회관, 성산아트홀, 프라움 악기박물관, 아리랑아트센터 등에서 기획 및 초청 연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gram

J.S. Bach ... Italian Concerto in F Major, BWV 971

L.v. Beethoven ...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J.S. Bach - J. Brahms ... Chaconne in d minor for the left hand

                                          (From the partita in d minor for Violin Solo by Bach, Arranged for Piano)

M. Ravel ... La V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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