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박동석 바이올린 독주회

박동석 바이올린 독주회

Dong Suk Park Violin Recital

Piano / 이정은

2022. 12. 31(토)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W : SOUND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6313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7267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박동석

작품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섬세한 보잉, 독창적인 음악성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동석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Ehemalige 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최우등 졸업(mit Auszeichnung)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동 대학에서 실내악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귀국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청소년 서울 음악콩쿨(세종문화회관상), 한국음악협회 콩쿨, 스트라드 콩쿨, 음연 콩쿨, 음악저널 콩쿨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P. Vladigerov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1위 및 특별상(Prize for Best Performence of P. Vladigerov's Work)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콩쿨의 결선은 불가리아 전역에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되며 주목을 받았다.

 

만 14세에 Poland Czensthowa Orchestra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Seoul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St. Michael Chamber Orchestra, Bulgaria Shumen Philharmonic Orchestra, 국립경찰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연세대학교 창립 12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일본 도호음악원 교류 기념음악회 협연(세종문화회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기연주회 협연, 아니마 체임버 신년 음악회 협연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서울예고 재학시절 카네기홀 및 미국 순회 연주를 시작으로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조선일보 신인 음악회 연주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쌓아나간 그는 제11회 일본 미야자키 국제음악제(음악감독 Charles Dutoit)에 Asian Rising Star로 선발되어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불가리아 St. Methodius International Foundation 초청 Hristo Tsokev Art Gallery(Mincho Minchev Hall) 연주, 유중재단 후원 Young Artist Festival 초청연주, 독일 Dorfkirche Isenbügel, Langenberg Evenkirche 초청연주, ECMTA(유럽 실내악 지도자협회) 초청 이탈리아 크레모나 Teatro Ponchielli홀 실내악 연주 등 세계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솔리스트뿐 아니라 실내악 주자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Jean-Jacques Kantorow, Charles Castleman, Midori Kugota, Keiko Urushihara, Juilliard String Quartet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정진하였다.

 

독일의 Klassische Philharmonie Bonn의 객원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Essen Folkwang Symphony Orchestra, 국립경찰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부산 체임버 페스티벌, 매일 클래식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고양시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했으며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강남심포니, 과천시향의 객원 수석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에서 객원 악장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PO, 클래시칸, Timf 앙상블,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위로 앙상블 등의 객원 멤버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 중이다.

 

(故) 이종숙, 조영미, 김강훈, 조인상, 김현아, M. Mintchev를 사사하고 실내악과정에서 A. Reiner, D. Mommertz, M. Paris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박동석은 현재 볼체 콰르텟, 아니마 체임버, We Soloists, 아즈 앙상블, 앙상블 라트의 멤버로 활동 중인 동시에 인천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G. Tartini ... Violin Sonata in g minor “Devil's Trill”

C. Saint-Saëns ... Violin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K. Szymanowski ... Violin Sonata in d minor, Op. 9

I. Frolov ... Concert Fantasy on Themes from Gershwin's Porgy and B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