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현준희 바이올린 독주회

 

현준희 바이올린 독주회

Junhee Hyun Violin Recital

“Romanticism”

Piano / 한지은

 

 

2024. 5.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인디애나 대학교,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30,000원 / 학생 15,000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4363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5213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현준희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기교, 자신만의 색채로 무대를 수놓는 바이올리니스트 현준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최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전액 장학생으로 수료하였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장학생으로 석사학위(M.M.),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에서 Full Scholarship과 Graduate Fellowship을 수혜하며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 - <Mozart's Violin Concerto in A, K .219, first movement: The Autograph Manuscript, Other Authentic Sources, and the Neue Mozart Ausgabe>)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영역을 넓혀온 그녀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미국 순회연주에 선발되어 참가하였으며,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수석,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전문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일본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 단원, 충남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상임단원, 미국 Owensboro Symphony Orchestra 부수석, Terre Haute Symphony Orchestra 단원, Civic Orchestra of Chicago 정단원을 역임하였고, New World Symphony 객원 단원으로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Asian Youth Orchestra, 일본 Pacific Music Festival, Lindenbaum Music Festival, Castleton Festival, Black Creek Summer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지휘자 Lorin Maazel, Charles Dutoit, Valery Gergiev 등과 함께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공연하였으며,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Texas Music Festival, Spoleto U.S.A에도 초청 받은 바 있다.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협연과 한·일교류음악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Lecture Recital을 통한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동과 실내악 무대로 관객과의 꾸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는 그녀는 2012년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Con amore>, <Dances with the Violin>, <Colors of French Music>이라는 다양한 테마의 독주회를 선보였으며,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독주회, 의정부 예술의전당 협연, 이화쳄버 정기연주회 협연 뿐만 아니라 니즈앙상블, Project Ensemble D7, 에모티오 앙상블 멤버로 예술의전당, 장천아트홀, 영산아트홀, 평촌아트홀, 일신홀 등 국내 유수의 홀에서 참신한 주제의 실내악 연주, 인디애나 대학교 동문음악회, 송강음악회, 이화뮤직페스티벌, 음악동인 명 작품발표회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인 <1 Stage for 1 Player>에 선정되어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센터에서 <Monologue for Violin - Friendship>이라는 주제로 무반주곡들을 연주 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고,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sian Classical Players 객원 악장, 울산시향,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흥교향악단, 코리아솔로이츠,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및 Ensemble TIMF 객원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울문화재단 꿈나무 키움 멘토,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안양예고, 서울시교육청 초등음악영재원, 인천예고 중등예술영재원, 경기예고 영재원, 새소리음악중·고, 서경대에 출강하여 교육자로서의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바이올리니스트 현준희는 현재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이화쳄버오케스트라 단원, 니즈앙상블 멤버로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이화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고, 인천예고, 강원예고 영재원, 대원여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C. Schumann ... Three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 22

R. Schumann ... Violin Sonata No. 1 in a minor, Op. 105

J. Brahms ...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J. Brahms ... Scherzo in c minor, WoO 2 from F.A.E Sonata for Violin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