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정윤혜 귀국 첼로 독주회

 

정윤혜 귀국 첼로 독주회

Yoonhye Chung Cello Recital

Piano / 전현주

2024. 5. 16(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뤼벡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2326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5521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정윤혜​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첼리스트 정윤혜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고 학사 졸업하였다. 그 후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Musik Hochschule Lübeck)에서 Troels Svane 교수를 사사하고 석사 및 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Artemis Quartet 전 바이올린 주자 Heime Müller 교수와 피아니스트 Inge-Susann Römhild에게 실내악 석사과정을 사사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독주자과정에서 이강호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일찍이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이화·경향, 음연, 바로크 콩쿠르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정윤혜는 만 17세의 나이로 중앙음악 콩쿠르 1위와 故이종숙 특별상 및 윤이상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박성용 영재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금호아트홀 영재 콘서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어린 나이부터 차세대 첼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Karl Davidov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에서 ‘Bach Special Prize’, Anton Rubinstein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에서도 입상하며 국외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유학 시절 ‘Piano Trio Peony’를 결성하여 Yehudi Menuhin 재단에 소속되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NDR 라디오 실황연주, Schleswig-Holstein Brahms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일본에서도 데뷔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음악감독 정명훈과 함께하는 One Korea Youth Orchestra의 첼로 수석을 역임하기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아왔다.

 

브라티슬라바 챔버 오케스트라, Lübeck Philharmonic Orchestra, 협스트링, 폴란드 국립 야나스고라 챔버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큰 호평을 받은 그녀는 국제아트홀, 더하우스콘서트 등 다양한 곳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피아노 트리오 Piace’,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 ‘윤아트’, ‘조이오브스트링스’ 등 다양한 실내악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을 겸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 7 Variations on 'Bei Männern' from Die Zauberflöte, WoO 46

D. Shostakovich ... Cello Sonata, Op. 40

F. Poulenc ... Cello Sonata, FP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