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이지영 귀국 비올라 독주회

 

이지영 귀국 비올라 독주회

Ji Young Lee Viola Recital

 

Piano 맹준관

 

 

2024. 5. 22(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덕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메네스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5455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st 이지영

깊이 있고 풍성한 음색과 본인의 음악을 담은 감성의 연주를 전하는 비올리스트 이지영은 15세에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음악예술영재에 발탁되면서 비올라와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덕원예술고등학교 수석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장학금등 국내에서의 학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도미하여 매네스 음악대학에 Scholorship을 받고 입학하였고, 미국에서 그녀는 Lincoln Center, Carnegi Weill Hall 과 같은 뉴욕의 저명한 홀에서의 데뷔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Daniel Panner, Ira Weller 등 Mannes Viola faculty 극찬을 받으며 전학년 장학생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음연콩쿠르, 한음콩쿠르, 수원 전국학생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Protag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메이저 콩쿠르에서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자질을 여감없이 뽐냈다.

 

또한 끝없는 학구열로 NEC Faculty임과 동시에 세계적인 Violist인 Kim Kashikashian과 이미 한국에서는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Richerd Yongjae O`Neill 등 비올리스트로는 손꼽히는 음악가들의 Master Class에 참가하며 꾸준히 그녀만의 음악적 견문을 넓혀왔다.

 

한동희, 이중오, 김도연, 윤진원, Daniel Panner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이지영은 솔로 연주만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도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어린시절 경험한 부천 청소년 현악합주단 비올라 수석을 시작으로 뉴욕에서의 Underwood Orchestra Viola Member, 실내악 페스티벌 연주 등을 경험하였고귀국하고는 아도르 앙상블, 필인퀸텟, 취콰르텟, 디알토 비올라 앙상블 등 다양한 구성의 주축 비올리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 인천계양구립교향악단 비올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덕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그녀만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PROGRAM

R. Schumann ... Adagio and Allegro, Op. 70

J.N. Hummel ... Viola Sonata in E-flat Major, Op. 5, No. 3

Y. Bowen ... Viola Sonata in c minor, Op. 18, No.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