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6(목)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프로그램
W.A. Mozart Ch'io mi scordi di te... Non temer, amato bene, K. 505
(어찌 그대를 잊으리... 두려워 마오, 사랑하는 이여)
R. Wagner Wesendonck Lieder (마틸데 붸젠동크의 가곡)
Stehe still (멈추어라)
Schmerzen (고통)
Traume (꿈)
P. Tschaikowski Herrschet der Tag Op. 47 Nr. 6 Den li tsarit?
S. Rachmaninoff So many hours, so many fancies Op. 4 Nr. 6
H. Wolf Italienisches Liederbuch (이탈리아 가곡집)
1. Auch kleine Dinge konnen uns entzucken
(작은 것들 또한 우리를 매혹시킬 수 있죠)
6. Wer rief dich denn? (도대체 누가 당신을 불렀어요?)
12. Nein, junger Herr (안돼, 어린 아이야)
15. Mein Liebster ist so klein (내 연인은 너무 작아)
43. Schweig' einmal still, du garst'ger Schwatzer dort!
(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어때, 진절머리 나는 수다쟁이)
45. Verschling' der Abgrund meines Liebsten Hutte
(나락은 내 애인의 오두막을 삼켜버려라)
46. Ich hab' in Penna einen Liebsten wohnen
(펜나에 우리 연인이 있다)
G. Puccini “Sola... Perduta abbandonata” (홀로 쓸쓸하게 버려지고)
Opera “Manon Lescaut” 中
G. Verdi Qual Voce!... Come!... Tu donna (아니! 그대가 어떻게... 이곳에!)
Opera "Il Trovatore"
음악에 담긴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줄 아는 성악가로 호평 받고 있는 소프라노 신숙경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Detmold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성악과 Diplom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최고전문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
일찍부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역량을 십분 발휘해 온 그녀는 “콘서트 아리아의 밤” 신인음악회 연주를 시작으로 ‘KBS 음악초대석’, “‘CBS 음악회’, MBC'수요예술무대' (부산 국제영화제)등을 출연하였고, 오라토리오 ”십자가상의 칠언”, “I AM” 및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드보르작 - Stabath Mater" 독창자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독일에서는 Richard Wagner의 장학생으로 수혜하였으며, Bayreuthen Festspiele “2000”참가, Prof. Norman Schelter, Prof. K. S. Walter Berry, Prof. R. Weber, Prof. M. Kroupa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사사했으며, Detmold 국립음대 프로젝트로 Universal Japan -Label Deutsche Grammophon "이태리 가곡“ CD녹음, Puschkins 200주년기념 “Tschaikowski - Eugen onegin (Tatjana)”와 Detmold 신년음악회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Richard Wagner 120주년 기념연주회’등의 공연에서 솔리스트로서의 탁월한 음악성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창회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한편, 그녀는 국내외에서 “Carmen”, “L'Enfant et les Sortileges”, “Dido and Aeneas”, “Don Giovanni”, “Cosi fan tutte”, “Madama Butterfly” 등 인지도 높은 다수의 오페라 무대와 창작오페라 “정조대왕의 꿈”, “춘향전”, “아말과 밤손님”, “요리사 마브라” 등 다수 작품의 주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하였다.
함정덕, G.L. Maxande, R. Lichter, R. Weber, M. Kroupa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중앙대, 한세대,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프리마돈나앙상블, 한국 성악회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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