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안 플루트 독주회

 

 

 

2009. 12. 5(토)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총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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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Charles T. Griffes        "Poem" for Flute and Piano
Fikret Amirow             6 Stucke fur Flote und Klavier
Alexandre Tansman     Sonatina
Friedgund Gottsche-Niessner         "Walpurgis" Fantasie fur Altflote in G
Mike Mower                  Sonata Latino for Flute and Piano

 

 

플루티스트 정수안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하이델베르크-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Kunstlerische Ausbildung) 및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 Examen)을 졸업(Diplom) 하였다.

재학시절 선화 콩쿠르 금상, 이화경향 콩쿠르 은상, 육영 콩쿠르 금상, 동아음악 콩쿠르 입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독일 유학시절에는 독일정부 DAAD 장학금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귀국독주회(1999년 9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Baden-Badener Philharmonie),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훌륭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모차르트홀 트리오 연주, 수차례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러시아, 이태리,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및 수상기념 연주,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단 객원연주 외에도 창악회 50주년 기념 음악제, 중국 상해 한국 문화원 초청 연주, 중국 길림성 초청 연주, 아시아 작곡가 연맹 현대 음악제 등 여러 장르의 연주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화려하고 깊이 있는 연주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후학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아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수원대학교, 상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Eclat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