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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소리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4. 4.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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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Rinah So Violin Recital

"Thanks in the Spring"
피아노 / 한지은

 

 


2014. 5. 5(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후   원 :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바이올린 소리나

탁월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소리나는 11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계원예고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도미하여 템플대학교 석사(Violin Performance)를 졸업하며 음악적 기틀을 단단히 하였다.

 

유학시절 그녀는 고전시대의 두 거장 모차르트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프로그램으로 학기마다 듀오 콘서트를 가지며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음대학장 Dr. Flanagan과 현악학장 Jeffry Solow의 추천으로 매학기 장학금을 받았고 템플 15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녀의 연주활동은 Greater Philadelphia Cultural Alliance 2011과 Temple University 매거진에 실리기도 했다. 졸업 후 Albert Conservatory of PAMS에서 1년 동안 바이올린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모교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Anne-Sophie Mutter의 반주자인 Prof. Lambert Orkis의 추천으로 전속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발판을 다졌다.또한 그녀는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아 매번 다른 실내악 구성으로 레파토리를 늘려갔고 특히 클라리넷 퀸텟은 템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Maestro Luis Biava(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추천으로 Emerson String Quartet Master Class에 참가 및 단독 리사이틀을 가졌다.

 

미국 Billy Graham Center, Rock Hall, Presser Hall, Tomlinson Theater, Kimmel Center Verizon Hall, Lincoln Center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 듀오,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였으며 귀국 후 유니버셜 오케스트라, 서울 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Asian Classical Players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및 부수석을 역임했고 아덴 챔버, RAMK 쳄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3월에는 스트링 트리오 ‘아띠(ATTI)’를 결성하여 금호아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같이 활동하는 연주자들과 아바드(히브리어: 섬기다) 앙상블을 만들어 음악에 소외된 요양원, 고아원, 교도소 등 여러 곳에서 많은 연주회를 만들어 연주하고 있다.

 

김동현, 김은아, 우정은, 유봉우, 육주원, Helen Kwalwasser를 사사한 바이올린니스트 소리나는 현재 은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과 트리오 아띠 멤버로 활동하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더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
L.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8 in G Major, Op. 30-3
M. Ravel               Tzigane
C.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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