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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소프라노 박지영 독창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8.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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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지영 독창회

Soprano JeeYoung Park Recital

피아노 / 정호정

    


  

2016. 9. 5() 오후 7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WIM

입장권 : 전석 30,000/ 학생 2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Soprano 박지영
Soprano 박지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미국 Temple University 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성악과 석사, 오페라과 석사, 그리고 연주학 박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석사 학위 논문으로 Samuel Barber’s Knoxville: Summer of 1915에 관한 연구, 박사 학위 논문으로 The Songs of Ben Moore and A Performer’s Analysis of Ben Moore’s Settings of James Joyce’s Chamber Music을 발표하여 미국가곡에 관한 깊은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Cla Muze 콩쿨에서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소리라는 평과 함께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후 오페라 <Don Giovanni>, <Die Zauberflöte>, <Don Pasquale>, <Little Women>, <La Calisto>,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A Midsummer Night’s Dream>, <Hansel und Gretel>, 현재명의 <춘향>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동적인 연기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였다. 특히 <Don Giovanni>에서 Donna Elvira 역으로, 미국 주요 신문인 THE PHILADELPHIA INQUIRER 에서 “There were moments when you heard promising potential: the attractive color of Jeeyoung Park’s Donna Elvira, 돈나 엘비라를 연주한 박지영의 매력적인 음색에서 잠재된 가능성을 들을 수 있었다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었다.

 

오페라 뿐 아니라, 국내외 초청독창회 및 한미문화원주최 한국가곡의 밤, 말러의 심포니 4’, 헨델의 '메시아', 소프라노 솔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하여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에 힘쓰는 한편 WIM (Women in Music)의 이사로 활동하며 성악음악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Temple University 에서 초빙교수와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Ah! perfido Op. 65

S. Barber                                                       Knoxville: Summer of 1915 “In Memory of My Father”

매창 시 / 이원주 곡                                          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김소월 시 / 안성현 곡 / 이원주 편곡                   엄마야 누나야

이원주 시 / 곡                                                (북한아리랑)삼아리랑

이원주 곡                                                       (정선아리랑)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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