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정다슬 피아노 독주회

정다슬 피아노 독주회

Dasul Jung Piano Recital

Beethoven's Last Three Sonatas

2023. 9. 1(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3103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9929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정다슬

삶을 투영한 깊이 있는 연주로 활발하게 무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다슬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동시에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 Artist Diploma과정을 수료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의 역량을 넓혀갔다.

 

국내에서 삼익 콩쿠르, 음연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등에서 1위 입상하였으며, 스페인 하엔 국제콩쿠르 Internacional de Piano Premio Jaén, 독일 아헨 Prix Amadéo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Piana del Cavaliere, in memoriam Pietro Iadeluca 등에서 수상하고, 이탈리아 볼차노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쿠르 메달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젊은이의음악제,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등을 거쳐 독일 스타인웨이하우스, 가와이하우스, 모젤 음악 페스티벌, Kultursommer Rheinland-Pflaz 페스티벌, 독일 아헨 Ballsaal von alten Kurhaus, 파리 코르토 홀,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홀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Michel Béroff로부터 “Dasul JUNG is a wonderful musician and pianist. Her sensitivity, volcanic temperament and bright inner understanding of music, match to produce one of the very special artists of today.”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2016년에는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사람’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그녀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말레이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그녀의 연주력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과 다른 분야와의 접점을 찾고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융합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정다슬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서경대학교, 경희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프랑스 Musicalta 음악캠프 교수진으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